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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January, 2007

2007′ CES 참관 소감

Sunday, January 14th, 2007

이번 2007′ CES에서는 역 2천5백개의 전시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자동차, 홈씨어터(TV, 오디오), 모바일(Wireless), 컴퓨터 등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소개되었죠. 전체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가장 핵심 이슈였던 것은 모바일 기기와 홈씨어터 제품들이었습니다. 모바일은 중소 업체들의 PMP, MP3P, 네비게이션, 휴대폰, PDA를 중심으로 컨버전스가 대세였으며, 홈씨어터는 TV와 오디오를 중심으로 대기업 위주의 제품들이 주목받았습니다.

모바일은 WiFi를 기반으로 멀티미디어 재생과 GPS 기반의 LBS, 개인정보관리 기능이 통합된 제품들이 선보였습니다. 휴대폰 제조업체는 주로 디자인 중심으로 일정관리 기능이 통합된 스마트폰이 중심이었으며, PMP와 네비게이션 업체들은 멀티미디어 재생 위주의 기능성 위주 제품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홈씨어터는 Full HD의 고화질과 IPTV 그리고 더욱더 커진 Wide Display가 핵심이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진 각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콘텐츠를 쉽게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어떤 기기(TV, 휴대폰, PMP, MP3P…)로든 원하는 장소에서(Wireless를 이용)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대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몇몇 부스를 돌아다니며 느꼈던 작은 소감들을 정리해봅니다.


(인텔에 비해 규모도 작고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졌던 아쉬운 AMD)


(자동차에 스마트한 컴퓨팅이 내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3D의 고화질 HD급의 게임을 선보이며 더욱 강력한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홍보한 인텔)


(iPod은 왠만한 오디오 관련 부스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었다. iPod 기반으로 다양한 액세서리와 오디오 시스템이 선보였다.)


(네비게이션, PMP, MP3P, PDA 그리고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저마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컨버전스 기기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가장 돋보였던 MS의 부스에는 Memory, TV, Music 등의 다양한 주제로 테마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자기기 Show에 Live.com과 Vista, Office11 등의 웹서비스와 SW를 소개한 MS, 하지만 사용자들의 관심은 대단했다.)


(디지털액자, 리모콘 등은 Main은 아니었지만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주목을 끌었다. 키보드, 마우스와 함께 MS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하드웨어들이다.)


(다소 생뚱맞지만 야후는 별도 부스를 만들어 모바일 서비스를 홍보했다. 그 옆에서 HP는 미래의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선보였다.)

2007′ CES에서의 콘텐츠 트렌드

Sunday, January 14th, 2007

이번 2007′ CES는 하드웨어 못지 않게 콘텐츠의 트렌드를 예상할 수 있는 Fact들이 많았습니다. CES 참관을 통해 느꼈던 콘텐츠 트렌드의 변화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CES에서 느낀 콘텐츠 트렌드는 한마디로 “양질의 콘텐츠를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시대”라는 점입니다.

CES에서 소개된 기술과 기기들은 디지털 콘텐츠를 유통하고 소비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콘텐츠와 기술은 서로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CES에 소개된 기술과 기기를 통해 콘텐츠의 트렌드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디지털 콘텐츠는 2가지 트렌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로 구현된 가상의 콘텐츠가 현실처럼 보이도록 영상의 화질과 입체감 그리고 음향이 더욱 사실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콘텐츠의 편집과 관리가 용이해지고 어디에서 어떤 기기로든 콘텐츠 접근성이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1. Full HD급의 디지털 콘텐츠 시대
비디오 시대를 지배했던 콘텐츠들은 필름으로 제작된 영화와 TV, 게임 등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며 이들 콘텐츠 중 게임은 급속히 디지털화가 되었지만 영화와 TV는 완전히 디지털화되지 못했습니다. 영화와 TV의 배급과 전송 라인이 디지털화가 더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06’ CES에서 선보였던 디지털 TV와 HD급의 비디오는 2007년에는 한단계 진화해 Full HD로 발전했습니다. 삼성, LG를 필두로 소니, 파나소닉 등의 가전업체들은 고화질의 Full HD TV를 선보였고, 홈씨어터 업체들의 전시장에도 Full HD 시스템이 소개됐습니다.(이 같은 하드웨어에 맞는 HD 콘텐츠가 dish network에 전시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MS의 윈도우 비스타에도 HD를 지원하는 Wide LCD 모니터가 제공되었으며 게임업체들 역시 고화질의 HD 영상을 지원하는 게임들을 선보였습니다. nVidia, ATI 등의 그래픽 카드 제조사도 DirectX 10을 지원하는 고화질의 그래픽 칩셋을 전시했습니다. MS가 소개한 IPTV에 제공되는 VOD도 HD 콘텐츠로 구성됩니다. 그 외에 컴퓨터의 그래픽 출력 인터페이스도 D-SUB, DVI 인터페이스에서 벗어나 HDMI로 업그레이드되고, 비디오 배포 미디어인 DVD가 블루레이로 진화하면서 Full HD급의 고화질 콘텐츠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TV와 컴퓨터 시스템이 Full HD를 지원하면서 Full HD급의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도 거세어질 것입니다.

2. 어디서나 어떤 디바이스로든 맞춤형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
디지털 카메라 제조업체와 MS, nero에서는 사진과 HD급의 영상을 편집,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슬링미디어는 방송이나 DVD 플레이어 등을 인터넷으로 스트리밍해주는 슬링박스라는 기기를 소개했습니다. MS는 티보처럼 TV 프로그램을 셋톱박스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해두고 원할 때에 필요한 부분만 꺼내어 볼 수 있도록 하는 IPTV를 소개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사용자가 콘텐츠에 대한 제어와 관리, 편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UCC가 CES에서도 양질의 UCC를 제작, 편집, 관리할 수 있는 기술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WIRELESS MOBILITY는 퀄컴의 여러 파트너사들이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TV와 음악, 영화 등의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 외에 MS부터 노키아, 모토로라 등의 다양한 기업에서 GPS, WiFi, 블루투스 등을 이용해 개인 정보와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에 탑재하는 내비게이션, DMB TV 등이 동영상, 음악, 라디오 재생과 인터넷 접속, LBS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컨버전스 기기로 진화했습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영화, 음악, TV)와 개인화 콘텐츠(일정, 메일, 데이터)는 진보한 모바일 기기와 무선 기술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테크노트 날짜 기입 안내

Tuesday, January 9th, 2007

DNA 포럼의 제안에 따라 목록및 각각의 문서에 출판일을 기재하였습니다. 혼동을 줄이기 위해 실제 작성일이 아닌 출판일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보통 실제 작성일은 출판일 기준 2~3개월 이전의 문서들입니다.

그간 테크노트를 좀 더 효율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해보았으나 마땅히 좋은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현재 포맷을 유지하고, 다만 최신의 수작업 머신을 가동하여 편집에 좀 더 일관성을 가질 예정입니다.(MSDN의 라이브러리 시스템이 부럽습니다 ^^) 조망간 새로운 테크노트를 추가 등록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한가지, 테크노트는 외부에서는 하나의 문서로 보일 뿐이지만 실제로 내부에서는 위키 형태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서 포맷또한 위키로 저장하고 있으며 오타및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사내 오픈API 경진대회 시상식

Friday, January 5th, 2007

사이드 바 우측에 자리잡은 API 서비스 모음은 오픈API 서비스를 개시할 무렵 사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그 우수작을 선별한 것들입니다. 그 중 XBOX 정보 위젯을 개발하신 동영상 플랫폼 본부 신형철님, 김동우님, 김은실님께 사내 오픈API 경진대회 영예의 대상 경품인 XBOX 360 게임기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m2.jpg

본부장이신 원종필님께서 직접 경품을 수상하시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왼쪽이 본부장님, 가운데가 김동우님, 오른쪽이 신형철님이십니다.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ps. 아쉽게도 경품은 한대인 관계로 세분이서 사이좋게 3등분해서 나누세요. ^^